|
|
|
|
‘삭감사업 강행 논란’ 삼도수군통제영 현판식 전격 취소
|
|
아산시, 거울삼아 축제의 성공 개최 위해 최선
|
|
2024년 04월 18일(목) 14:54 [(주)온양신문사] 
|
|
|
아산시의회의 예산심사에서 전액 삭감된 사업을 강행해 논란을 빚은 아산시의 삼도수군통제영 현판 제막식이 전격 취소됐다.
4월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긴급회의에서 오는 2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1번 게이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현판 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해 제62회 성웅이순신축제 기간 주무대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삼도수군의 위용을 알리기 위해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삼아 장군기와 장수기를 계양하고 현판을 제작·부착했다.
올해는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를 알리기 위해 현판 제막식을 열기로 했는데, 지난해 아산시의회 예산심사에서 관련 예산 1천500만 원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행사를 준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성웅이순신축제 성공 개최 만을 생각하다 보니 시의회와 시민들의 우려를 사게 된 것 같다”며 “우선 현판 제막식 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사안을 거울삼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타임머신을 탔나? 아직도 이순신..